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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국내에서는 '착한 임대인', 각종 모금과 기부 등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국회의원들의 월급 반납 또는 삭감을 건의한다"는 제안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올라온 이 청원은 반나절도 안지나 참여인원이 4만명이 넘어갔다. 청원글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보려고 하는 국민의 한 사람이다. 모두가 지역에 상관없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과 이겨내고자 하는 힘을 보태고 있다."고